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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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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 2019 시즌 #=== 아프리카(예전 아나키) 출신의 선수 + 감독으로 구성된만큼 2015 ~ 2016 시즌의 아프리카와 유사한 느낌을 주고 있다. 지나칠 정도의 공격성과 바론 트라이 선호, 적극적인 교전 유도, 예측불허의 전투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은 거의 유사하다. 그러나 당시의 아프리카보다 전력이 약화된거 아니냐는 평가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면서, 아프리카의 '전반적으로 강한 라인전'은 실종되어 버렸고, 이로 인해 디테일한 면이 부족한 운영상의 약점만 더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투민족이라는 평가를 받던 한타력까지 특별히 빛나고 있지 못한 상황. 그래서인지 시즌 초반은 미키로 시작해 미키로 끝나거나 상윤이 활약해야 하는 등 캐리 비중이 특정 팀원에게 쏠린 팀의 모습이 됐다. 그러나 시즌 후반부에 들어와서 [[허만흥|린다랑]]과 [[윤성환(프로게이머)|성환]]도 어느 정도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불안정함을 없앴고 경험많은 마이티베어의 영입과 샤이의 주전화로 '클템' 이현우에게 운영의 신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운영능력이 매우 발전했다. 또한 IEM 이후 미키의 기복이 점점 줄어들면서 플옵을 노릴 수 있을정도로 성장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이 컸던 탓에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지만 충분히 서머 시즌 전망을 밝게 볼 수 있게 된 셈. 서머에는 믿었던 [[손영민(프로게이머)|미키]]의 주사위가 시종일관 저타점만 찍다 결국 팀에서 탈주하고, 그 대신 들어온 라바와 크로우는 하나같이 어딘가 모자란 느낌을 보여주는 탓에 허리가 매우 불안정해졌다. 덤으로 운영 측면에서 호평받던 샤이 - 마이티베어 조합이 찢어져 린다랑 - 마이티베어/샤이 - 성환 조합으로 출전했는데 샤이 - 성환 조합은 성과를 거두긴 했으나 기복이 크다는 약점을 드러냈고, 린다랑 - 마이티베어 조합은 1라운드 전패라는 기록을 거두면서 서머 농사가 망해버렸다. 그 와중에도 어떻게 팀을 추스린 탓에 강등은 막아냈지만 다음 해에도 이렇다면 포스트시즌은 커녕 LCK 유지도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 2018 시즌에 들어와서는 [[강현종]] 감독하에서 성장하던 린다랑/성환/라바와 항상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던 상윤과 키의 활약으로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듣는다. 2017 시즌에 항상 계속되던 바텀에 의존하던 플레이를 극복하고 상체쪽의 힘으로 이기는 경기들이 많아졌다. 가장 눈부신 성장을 이룬 선수는 성환으로, 자르반이나 카직스를 이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로 갱킹을 성공시키고 오브젝트를 얻어내는 등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줘 전반적으로 팀 전체에 안정감이 크게 늘었다. 린다랑과 라바도 드디어 LCK에 잘 어울리는 라이너라는 평가가 많으며 바텀듀오는 여전히 든든한 캐리력을 보여준다. 진에어전에서는 운영적으로 진에어를 압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스프링 6주차까지 끝난 현재, 시즌 전 예상과 달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4위까지 치고 올라온 상태다. 이후에는 킹존이나 아프리카같은 강팀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분전했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패했고, 진에어전에선 잘 나가다 뜬금없이 주사위 1이 나온 듯한 꼴밴픽을 구사하면서 포스트시즌은 결국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2019 시즌부터는 끊임 없는 시야 장악을 통한 정보전에서 한 발 앞서는 것을 바탕으로 예전에는 도박수처럼 보였던 플레이에서 근거가 있는 플레이로 운영을 정착시켰다. 이에 대해 빛돌 해설은 "가장 LPL처럼 보이지만 사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나간다."고 평가했다. 문제는 역시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다. 특히 정글 장악에 의해 경기의 향방이 쉽게 좌우된다. 1라운드 그리핀과의 경기에선 1경기 [[이승용|타잔]]을 말리는데 성공하며 글로벌 골드 8천 차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갓이라 불리던 팀을 벼랑 끝 까지 몰고가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SKT전에선 올라프가 밴된 상태에서 클리드의 리신에 아무 것도 못해보고 그대로 게임을 내주더니 전패 굴욕의 진에어에게 바텀 라인전이 터져버려 그대로 폭망할 뻔하다 바론 한타로 기사회생하는등 재미는 보장하지만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보완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닥공 운영으로 팀컬러를 확실히 정착하며, 속칭 동부 리그로 불렸던 하위권 팀들은 쉽게 잡았지만 그 위의 팀들에겐 역으로 쉽게 잡히는 판독기 팀이 되어버렸다. 한화생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습적인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다. 이미 기습적인 바론 트라이는 한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 한타 위주의 팀에서 운영이 보강된 시절부터 계속 보이는 플레이 스타일로, 게임이 본인들 뜻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손해를 감수하고 모여서 다이브를 하거나, 바론을 치는 등의 승부수를 던져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다. 이는 이전에 미키가 주도하는 운영에 대해서 클템이 ‘손해보는걸 싫어하는 운영’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당연히 잘 풀리면 대박이지만 안되면 돌이킬 수 없이 망하는, 모 아니면 도 플레이이기 때문에 한화의 강점이자 약점으로 성공해서 역전한 경기도, 실패해서 쫄망한 경기도 수도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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